리뷰/패션 리뷰

나이키 캔버스화 코트 레거시 캔버스 여름 운동화

예민씨 2024. 6. 21.

가볍게 신고 다니기 좋은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화! 참고로 저는 22년도에 구매했고, 캔버스화라 그런지 5만 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는 캔버스화라 얇아 여름에 신기 좋은 여름 운동화예요. 

 

 

1. 나이키 캔버스화 코트 레거시 캔버스

 

나이키 캔버스화

나이키 코트 레거시는 캔버스 버전과 가죽 버전이 있는데, 저는 캔버스 버전을 선택했어요. 

색은 어디든 다 잘 어울리고 오염에 강한 검정색으로 선택했어요 ㅎㅎㅎ

 

 

나이키 캔버스화

 

옆면에는 나이키 로고는 가죽으로 되어있고, 뒷꿈치 쪽 로고 역시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프린팅으로 되어있다면 신다보면 지워지겠지만, 가죽으로 되어있어 로고가 지워질 염려 없이 신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ㅎㅎㅎ

 

 

나이키 여름 운동화

사이즈는 한 사이즈(10mm) 업을 했어요.~!!

 

저는 발볼 부자로 발길이는 230이나 발볼이 매우 넓어서 사이즈 업으로 240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발볼을 꽉 조였는데, 그러다 보니 신고 다니기 불편해서 고무줄  운동화끈으로 교체했어요.

 

고무줄 운동화끈으로 교체하면, 신발을 아무리 꽉 쪼여도 쭉쭉 늘어나 신발을 쉽게 신고 벗고 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저처럼 발볼 때문에 사이즈 없을 했다면 고무줄 신발끈으로 바꾸길 강추드려요!! 저는 배송비를 내고 온라인 주문 했는데, 요즘에는 다이소에서도 팔고 있어 배송비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2.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화

나이키 캔버스화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화는 깔끔한 디자인의 캔버스화로 어느 옷이든 다 잘 어울리는 운동화예요.

 

반스 올드스쿨도 가지고 있는데, 반스 올드스쿨보다 쿠셔닝이 있고 가벼워 반스 보다는 나이키 캔버스화가 더 편했어요.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

 

깔끔해서 좋아하는 운동화이지만, 단점이 2개 있어 재구매는 안 하고 있어요.

 

우선, 물빠짐이 심해 한 철 신고 버려야 하는 운동화예요.

코트 레거시 캔버스 화를 2번 구매했는데, 2번 다 물 빠짐이 너무 심해 한 철만 신고 버렸어요. 한 번은 세탁하고 나서 물 빠짐으로 빨갛게 변해 버리고, 2 번쨰로 구매한 캔버스화는 세탁을 안 했는데도 못 신을정도로 색이 빠졌어요....

 

2개의 운동화 모두 한 철을 못버텨서...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는 딱 한 철만 신을 사람에게만 추천하는 운동화입니다. 한철만 신는다면!! 디자인도 예쁘고 캔버스화치고 적당한 쿠셔닝도 있고 가벼워 신고 다니기 좋은 운동화예요. 

 

 

 

 

그리고 두번째 단점은 시간이 지나도 발등이 쓸려 계속 상처가 난다는 점이에요.

처음 구매했던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는 안 그랬는데, 두 번째 구매한 운동화는 운동화 혀가 발등에 계속 쓸리고 새 운동화든 아니든 운동화 혀로 인한 발등 쓸림은 나아지지 않았어요.

 

페이크 삭스, 발목양말을 신으면 무조건 상처가 나고, 발등을 덮는 중목 양말만 신어야 상처가 나지 않으니 나이키 코트 레거시 캔버스화를 사신다면 중목 양말을 꼭!! 같이 신어주세요. 

 


 

<장점>

  • 깔끔한 디자인
  • 캔버스화 치고 쿠셔닝이 좋음
  • 가벼움
  • 저렴한 가성비 운동화

 

<단점>

  • 색빠짐이 심함 ->  최대 1년(한철 운동화)
  • 발등 쓸림있음 -> 중목 양말 필수

 

 

지금은 색빠짐이 개선되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색 빠짐만 개선된다면 코디하기 좋은 운동화로 나이키 가성비 운동화로 추천하는 운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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